[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STX가족봉사단이 24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저소득 이웃돕기 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지난 달 STX가족봉사단이 '저소득 가정 따뜻한 연말나기 지원 일일 자선카페'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STX가족봉사단이 저소득 이웃 돕기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지난 자선카페 행사에서는 STX그룹이 설립한 사회적 기업 '예그리나'에서 직접 생산한 빵과 다과 및 음료 등을 판매해 STX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TX(011810)임원 가족들로 구성된 STX가족봉사단은 어르신 배식지원, 영아 돌보기 및 장애아동 수업보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STX가족봉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에 대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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