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 ‘모두의마블’ 신규콘텐츠 선봬
2012-12-24 18:40:52 2012-12-24 18:42:59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신규맵 1종을 비롯해 로이킴, 정준영 등 슈퍼스타K4 두 주인공의 캐릭터 2종 등 새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두의 마블은 전세계 도시의 건물을 사고파는 캐주얼 보드게임으로 10~20분 내에 쉽고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8일부터 2월5일까지 로이킴, 정준영 등 이 2개의 캐릭터를 장착하고 신규맵인 ‘창업맵’에서 승리한 이용자에게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백화점 상품권, 버거킹 기프티권 등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을 2배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상현 넷마블 본부장은 “창업맵은 기존 관광지 중심의 맵에서 느껴볼 수 없었던 나만의 전략적 사업확장이 가능한 게 특징”이라며 “새로운 맵 추가와 함께 2개의 캐릭터가 더해진 만큼 모두의마블의 인기 상승세가 더욱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