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소셜커머스 기업 쿠팡은 전자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겨울을 맞아 다양한 최신 스마트 기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HP와 공동으로 기획한 쿠팡의 야심작 ‘HP 파빌리온 15 초슬림 노트북’은 여성 고객층이 선호하는 노트북의 기능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최신 윈도우8이 탑재돼 있어 별도의 운영체제(OS) 구입비용이 들지 않으며, 번거로운 설치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가격은 40만원 수준.
감각적인 디자인의 디지털카메라 ‘올림푸스 펜 E-PL3’도 40만원대의 알뜰한 가격에 선보인다. 클래식하고 도시적인 디자인과 깔끔한 색상은 물론 한 손 안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한 크기로 여성들의 패션 아이템으로도 인기다.
조성현 쿠팡 디지털팀장은 “최근 들어 남성 못지 않게 디지털 기기를 유용하게 다루는 여성 고객층이 증가하면서 편리한 기능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다양한 IT기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을 갖춘 최신 스마트 IT기기를 알뜰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딜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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