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NH-CA자산운용은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이삭의 집’을 방문해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경영을 실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종환 대표이사와 필립 페르슈롱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생필품, 옷가지 등을 전달하고 건물 청소를 도왔다.
NH-CA자산운용은 매년 ‘이삭의 집’을 방문 후원하고 있다.
입사 후 해마다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상품전략팀 전하니 대리는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갈 때마다, 작지만 뿌듯한 마음이 생긴다. 이러한 활동이 연말 연초뿐 아니라, 꾸준히 지속되어 나눔의 가치가 더욱 켜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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