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2013년 새해 첫 개장일인 2일 코스피가 2000선을 돌파하며 출발하자 증권주가 '1월 효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10시6분 현재 증권업종은 전 업종 가운데 2.55% 오르며 가장 강한 탄력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국 재정절벽 협상 훈풍과 외국인들의 ‘바이(Buy) 코리아’에 힘입어 1월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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