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17일 올해 S/S 시즌 콘셉트로 '샹그릴라'를 발표했다.
블랙야크는 이번 S/S시즌에 전반적으로 화려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 구성을 통해 블랙야크 본연의 '히말라얀 오리지널'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적용한 신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제품군을 확대해 심플하고 모던하며 실용성을 강조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창립 40주년을 연계한 헤리티지 제품들을 출시하는 등 차별화 된 블랙야크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계획이다.
특히, 키즈라인을 확대해 아이들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으면서도 특유의 귀여움을 잘 드러낼 수 있도록 디자인 구성을 했으며, 세련된 아웃도어 패밀리룩 연출이 가능하도록 의류에서 용품까지 폭넓은 제품 구성을 할 예정이다.
박정훈 블랙야크 상품기획본부 차장은 "올해는 아웃도어 본연의 기능을 극대화 시키면서 블랙야크만의 히말라얀 오리지널 콘셉트를 새롭게 해석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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