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7년째 1위' 스마트 TV 광고 캠페인 시작
2013-01-20 11:00:00 2013-01-20 11:00:00
[뉴스토마토 최승환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자사의 스마트TV가 7년 연속 전세계 TV 시장 1위를 지킨 이유를 담은 올해의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7년째 세계 TV시장 1위 지켜 오며 새로운 TV의 가치를 보여 준 삼성 스마트TV의 노력을 '여행과 여정'이라는 컨셉으로 담았다.
 
광고는 삼성 스마트TV를 담은 운송차가 내레이션에 맞춰 세계 각지를 돌며 각 나라의 특징을 설명하는 영상으로 시작된다.
 
기술을 강조하는 독일, 디자인에 민감한 프랑스, 혁신에 열광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를 존중하는 미국 등 서로 다른 취향을 가진 세계인이 사랑한 TV는 삼성 스마트TV라는 것을 보여 주며 광고는 끝을 맺는다.
 
내레이션은 올해 삼성 스마트TV의 모델로 발탁된 배우 현빈이 맡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새로운 TV의 가치를 발견하기 위한 삼성TV의 노력과 고객의 사랑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가장 사랑 받는 TV가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스마트 TV' 광고 캠페인의 한 장면.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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