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코스피지수는 개인과 기관의 '사자'세에 힘입어 199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코스닥은 510선에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22일 오후 12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66포인트(0.13%) 오른 1989.52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523억원, 기관이 '사자'폭을 키우며 249억원 사들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711억원 규모를 팔며 매도세를 강화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상승이 우세하다. 통신(1.69%), 전기·전자(1.20%), 비금속광물(1.02%), 운송장비(0.66%) 등은 강세고 반면, 의료정밀(-1.85%), 건설(-1.33%), 화학(-1.09%), 의약품(-0.79%) 등은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64포인트(0.12%) 내린 514.01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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