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환기자] LG디스플레이는 올해 연말 시점에서의 환율을 1020원대로 예상하고 경영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정호영
LG디스플레이(034220) 부사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4분기 경영설명회에서 "올해 환율은 1050원에서 연말까지 점진적으로 떨어져 1000원대 초반까지 갈 것"이라며 "연말까지 1020원선을 예상하고 경영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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