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NH농협증권은 30일
NHN(035420)에 대해 웹보드 게임 규제 등에 대한 우려가 선반영됐다며, 현 시점을 매수기회로 활용하라고 진단했다.
김진구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최근 웹보드 게임 규제, 지배적사업자 지정 이슈 등의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웹보드 게임 규제 우려는 이미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됐고, 지배적사업자 지정 이슈는 현실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현 시점을 매수기회로 적극 활용하라"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라인 가입자 증가에 따른 해외 사업가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는 점도 현시점을 적절한 매수 시점으로 판단하는 근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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