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파리바게뜨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 제품 70여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대표 제품으로는 '하트블로섬', '로맨틱파티', '더 스윗데이' 등이 있다.
'하트블로섬'은 하트 패키지 안에 다양한 색상와 모양의 초콜릿을 담았고 '로맨틱파티'는 조각 케이크 모양의 초콜릿에 토핑을 올린 제품이다.
또한 '더 스윗데이'는 3단 초코 케이크 사이에 딸기크림을 넣고 핑크색 초콜릿을 위에 뿌린 케이크 제품이다.
이와 함께 '핑크쉬폰'과 '러브티라미스', '프레첼 쇼트' 등 1만원 내외의 초콜릿 제품도 판매한다.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기프티쇼 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구매하는 고객을 추첨해 '탭북'(3명)과 '먹으면 먹을수록 순수秀담백' 식빵 교환권(5만명)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영수증 이벤트를 열고 100명에게 파리크라상 외식상품 교환권 또는 파리바게뜨 5만원권을, 9900명에게 해피콘 2000원권을 지급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올해는 초콜릿과 패키지를 케이크로 표현하는 등 베이커리 스타일로 차별화했다"며 "경기가 어렵지만 다양한 이벤트를 이용하면 경제적이고 의미 있는 발렌타인데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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