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CJ제일제당(097950)은 설 명절을 맞아 영화 '베를린'의 히어로 하정우와 함께 특별한 새해인사를 나눴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베를린'의 주연배우 하정우는 수도권 소재 영화관 15개관을 깜짝 방문해 무대인사와 함께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영화관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무대인사가 진행되는 모든 상영관에서는 럭키드로우 추첨을 통해 명절선물 베스트셀러인 스팸세트를 제공했다.
특히, 10일 오후 서울 압구정CGV에서는 스팸으로 만든 수제 주먹밥 '스팸무수비'를 관객들에게 나눠주는 행사가 진행됐다. 하정우의 깜짝 선물에 현장에 있던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내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베를린' 무대인사에서 나눠준 '스팸무수비'는 면 전문 외식브랜드인 '제일제면소'에 가면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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