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OCI, 외국인 순매수에 사흘째 '↑'
2013-02-13 09:39:47 2013-02-13 09:42:06
[뉴스토마토 김미연기자] OCI(010060)가 연일 외국인의 러브콜을 받으며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오전 9시41분 현재 OCI는 전날보다 5000원, 2.99% 오른 1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들이 8거래일 연속 사자세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메릴린치와 바클레이즈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매수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OCI는 지난해 4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지만 주가가 바닥을 찍었다는 기대감과 함께 업황 개선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에 상승압력을 넣고 있다.
 
이와 함께 미국의 태양광주택 프로젝트파이낸싱(PF)가 증대될 것이라는 소식에 OCI를 포함한 태양광주들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오성엘에스티(052420)는 현재 5.04% 올랐고, 신성솔라에너지(011930)는 2.27%, 넥솔론(110570)은 2.07%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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