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12월 경상수지 흑자폭 축소
2013-02-18 22:05:50 2013-02-18 22:08:22
[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12월 유로존의 경상수지 흑자폭이 축소됐다.
 
유럽중앙은행(ECB)는 18일(현지시간) 12월 유로존 경상수지가 139억유로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159억유로 흑자보다 규모가 줄어든 것이다.
 
계절조정을 감안하지 않은 12월 경상수지는 270억유로 흑자로 전월 208억유로에서 확대됐다.
 
항목별로는 서비스수지가 94억유로, 소득수지가 58억유로, 상품수지가 130억유로 흑자로 집계됐다.
 
경상이전수지는 12억유로 적자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