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온라인 결제환경 변화속 긍정적 기대-대신證
2013-02-19 07:55:09 2013-02-19 07:57:39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은 19일 다날(064260)에 대해 긍정적인 온라인 결제환경 변화와 미국법인의 실적 개선이 가시화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단,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도현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휴대폰 소액결제 시장은 한도액 상향조정, 실물쇼핑의 증가에 따른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모바일 결제시장의 확대에 따른 수혜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 연구원은 "미국 5개 주요 이동통신사와 휴대폰 결제 서비스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있는 다날은 올해 러퍼런스 효과와 거래대금 증가로 적자를 내왔던 미국법인이 결실을 보일 것"이라며 "점진적인 국내 모바일 직불카드 시장확대도 2014년이후 실절적 실적 기여를 나타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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