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아주캐피탈은 이윤종 사장과 임원들은 19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서울 구로구 지구촌 사랑 나눔을 찾아 소외 이웃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왼쪽에서 여섯번째)과 임원들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의 무료급식소에서 배식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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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화려한 축하행사 대신 음식준비부터 배식, 설거지까지 급식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낸 것이다.
노숙인, 다문화 노동자 등 100~200여명이 매끼 이용하는 이곳 무료급식소는 아주캐피탈 직원들이 매월 2회씩 방문해 연중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곳이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CEO와 임원들이 나눔 활동에 솔선수범을 보인 것을 시작으로 올 한해 전국 각지에서 직원들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주캐피탈은 모든 직원이 ‘사랑의 릴레이’, ‘아주 행복한 공부방’, ‘따뜻한 밥퍼’의 정기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1직원 1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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