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한국교육정보진흥협회(이하 KEFA)는 지난 20일 2013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사업계획을 발표했다.
KEFA는 교육과학기술부 등 관련 정부단체, 국내외 교육기관 및 기업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러닝 관련 행사인 이러닝국제박람회를 주관하는 교육관련 단체이다. 2010년부터는 시·도교육청과 함께 국내 교육정보화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는 이러닝 세계화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KEFA는 정기 총회에서 이러닝 및 스마트러닝 사업 강화, 콘텐츠 해외수출사업 적극 추진을 올해 주요 사업계획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실천방안들을 발표했다. 또 교육용IT솔루션페어, 이러닝국제박람회 등을 통해 업계 및 관계자가 이러닝에 대한 최신 흐름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이번 총회에서 교육기업
에듀박스(035290) 대표이사인 박춘구 회장을 KEFA의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박춘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러닝 관련 박람회와 콘텐츠 해외수출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러닝 시장에 대한 보다 철저한 분석을 통해로 이러닝 산업과 회원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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