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단체 "미래창조과학부 업무기능 조속한 확정 요구"
6개 혁신벤처기업단체 성명서 발표
2013-02-27 18:20:20 2013-02-27 18:22:41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6개 혁신벤처기업단체들이 '미래창조과학부' 부처조직과 업무기능의 조속한 확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 이은정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박재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김현주 IT여성기업인협회장, 이종갑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은 7일 내 놓은 성명서에서 이 같이 주문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혁신형 벤처기업들이 창조와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일자리와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조속한 국가적 전략 수립과 정책수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정부 조직 개편안의 국회 인준이 늦어짐에 따라 장기간의 국정 공백 상태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미래창조과학부 부처조직과 업무기능을 조속하게 확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