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브리또스' 스낵 출시
2013-02-28 11:29:39 2013-02-28 11:31:56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제과(004990)는 멕시코 요리 브리또를 스낵으로 만든 '브리또스'(70g)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브리또는 토르티야에 야채와 고기를 넣어 만든 멕시코의 전통 요리다.
 
이번 제품은 감자와 옥수수를 주원료로 만들었으며 건강에 좋은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를 사용했다.
 
최근 세계요리 콘셉트로 제품을 개발 중인 롯데제과에서 '타코스'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제품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편의점 기준 1500원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멕시코 외에 이탈리아, 프랑스 등 대표 요리도 스낵으로 출시할 것"이라며 "이들 제품의 포장에 '세계요리스낵' 엠블렘을 넣어 시리즈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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