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證, 해피플러스 ELS 3종 출시
2013-03-05 13:37:25 2013-03-05 13:39:54
[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동부증권은 8일까지 KOSPI200지수, HSCEI지수, S&P500지수, 삼성전자(005930), 현대모비스(012330)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파생결합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자료=동부증권)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파생결합증권(ELS) 제1095회’는 330일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종가기준으로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 상승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 2.5%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15%을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에 있는 경우 해당 만기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최대 12.0%의 수익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보통주와 현대모비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파생결합증권(ELS) 제1096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이면 연 10.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KOSPI200 지수, HSCEI 지수, 그리고 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파생결합증권(ELS) 제1097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세전기준 매월 원금의 0.610%(연 7.32%)를 지급한다. 다만, 세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종가기준으로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동부증권 고객센터(1588-4200)로 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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