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13일까지 잠실점, 서울역점 등 전국 87개 점포에서 '봄맞이 침구 특별 기획전'을 진행하고 봄 침구 상품을 최대 35%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리빙엘 마인 순면차렵이불(180*210cm)'을 시중가보다 25% 가량 저렴한 2만9000원에, '리버 피치스킨 차렵이불(180*210cm)'을 35% 가량 저렴한 1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인기 캐릭터인 헬로키티, 폴프랭크의 '캐릭터 면차렵이불(150*200cm)'을 30% 할인한 3만9000원에, '곰돌이 아동이불(110*140cm)'을 전점 1000개 한정으로 70% 가량 저렴한 9000원에 선보인다.
정재우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날씨가 풀리는 3월이면 봄맞이 침구 등을 교체하려는 수요가 많아지는 시기"라며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산뜻한 소재의 봄 침구를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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