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10일 증권가는 이번주(11~15일) 투자유망주로 IT와 내수주를 꼽았다. 실적호전주에 집중하자는 분위기다.
SK증권은
한라공조(018880)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졌다. 4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에 부합했고, 공조부분 인수로 시너지 증가에 따른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된다는 의견이다.
한전기술(052690)에 대해서는 "올해부터 국내외 원전에서 수주 가능성이 높아 원전산업에 대한 우려가 해소됐다"며 주간추천주로 내놨다.
한섬에 대해서는 "2013년 매출액은 6.1%, 영업이익은 26.4%, 순이익은 28.3%로 성장할 것"이라고 봤고, 현대백화점은 "영업규제 완화와 신규출점 효과로 인한 실적모멘텀, 벨류에이션 매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LG는 자회사 실적 기대감이 부각됐고, 한국콜마는 중국 등 해외진출 모멘텀이 있다는 설명이다.
-증권사 주간 추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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