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병호기자]
지엠피(01829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46억200만원으로 손실규모는 전년대비 127.46%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9억6900만원으로 8.69%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9억7300만원으로 86.61% 줄었다.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위축으로 매출액이 감소하고 수출 채산성이 악화됐으며 재고자산평가손실 및 매출채권 대손충당금 증가에 따라 영업손실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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