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는 못 말려 모바일게임 어플리케이션이 지난해 6월 디펜스 게임으로 국내에 런칭한지 10개월여 만에 성과다.
이번에 런칭되는 모바일 게임은 '짱구는 못 말려'에 등장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이용가능한 조작법으로 제작돼 짧은 시간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됐다.
또, 미니게임형식으로 기존 디펜스 게임의 횡 스크롤 액션 방식에서 벗어나 스마트폰 인터페이스에 맞게 재개발됐다.
함욱호 대원미디어 대표이사는 "모바일게임 어플리케이션 버전은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짱구는 못 말려' 온라인 게임을 기반으로 제작됐다"며 "상당 부분 개발이 진척돼 조만간 정식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고 수익 다변화를 위해 다양한 종류의 모바일 게임도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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