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풀무원샘물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오는 17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모두를 위한 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물을 소중히 사용하겠다는 다짐을 스티커에 적어 포스터보드에 붙이는 소비자에게 풀무원샘물 제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스티커를 붙이고 인증사진을 찍은 후 풀무원샘물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리는 소비자에게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풀무원샘물이 진행하는 '프로젝트 WET(Water Education for Teachers)' 부스를 설치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WET은 풀무원샘물의 합작사인 네슬레 워터스(Nestlé Waters)가 15년 동안 시행해온 물 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재 50여개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매년 3월22일로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지난 1992년 11월 제47회 UN 총회에서 지정한 날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