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다날(064260)이 자회사 실적 정상화로 올해 흑자 전환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3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다날은 전 거래일보다 250원(1.89%) 오른 1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대신증권은 다날에 대해 "자회사 부실 상각으로 별도로 순손실을 기록했었지만, 올해는 정상화로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또한 다날이 국내 휴대폰 소액결제 시장과 모바일 직불카드의 성장에 따라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