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외국계 매도세에 나흘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매도 상위에는 JP모건,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등이 올라 있다.
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 급락은 펀더멘탈보다는 수급적 요인이 작용했다"며 "뱅가드 등 패시브펀드의 벤치마크 변경에 따른 매도 증가가 주된 요인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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