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성도이엔지, 202억 규모 보일러 수주에 '강세'
2013-03-21 14:41:24 2013-03-21 14:43:46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성도이엔지(037350)가 보일러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후 2시37분 현재 성도이엔지는 전 거래일 대비 430원(6.64%) 오른 6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회사는 두산중공업(034020)과 202억5100만원 규모의 코니암보 니켈 발전소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2011년 매출의 14%에 해당하며, 계약은 오는 7월31일까지다.
 
회사 측은 "지난해 5월21일 체결한 계약이 지난달 28일 종료됨에 따라 추가 계약을 맺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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