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LS네트웍스(000680)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는 'W STYLE 연아 레깅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W STYLE 연아 레깅스는 몸에 밀착돼 활동성을 높였으며, 스커트 또는 팬츠와 결합한 레이어드형부터 다양한 길이, 소재, 컬러 등을 적용해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9부 길이의 기본 스타일인 '베이직 레깅스'는 허리 부분에 컬러 포인트를 주고, 밑단에 지퍼 디테일을 적용해 패션성을 강화했다.
'심리스(Seamless) 레깅스'는 무봉제 기법으로 신체의 마찰을 최소화해 활동성을 극대화했다.
'팬츠레깅스'는 냉감 소재로 제작돼 하절기까지 착장 가능하며, 신축성이 좋은 나일론 스판 소재의 바지와 결합해 활용도가 높고 실용적이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연아 워킹화에 인기에 힘입어 W STYLE 연아 레깅스도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로 출시했다"며 "연아 레깅스는 스키니하게 몸에 밀착돼 완벽한 피팅감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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