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과 한게임, '스페셜포스2'로 손 잡다
2013-03-27 14:37:14 2013-03-27 14:39:44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과 NHN(035420)은 채널링 파트너십을 통해 FPS(1인칭 슈팅)게임 '스페셜포스2'를 오는 28일부터 한게임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넷마블은 한게임의 많은 신규 이용자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한게임 역시 보다 풍부한 게임 콘텐츠를 확보해 양사 모두 시너지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한게임 회원만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하사까지 진급한 이용자들은 캐시 아이템, 50% 할인쿠폰, HOT3 패키지 30일권 등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또 누적 플레이 타임 달성, 계급 진급하기, 클랜전 플레이하기 등 세 가지 미션 중 하나만 달성하면 VIP 회원이 누릴 수 있는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넷마블은 VIP 모집 이벤트를 통해 VIP 전용무기, 올인원 오르골박스 1회권, 10% 할인쿠폰, 추가 경험치와 SP(게임머니)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4월 14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4월 18일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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