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디피씨, 새정부 벤처투자 기대에 '신고가'
2013-04-01 09:45:34 2013-04-01 09:48:18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디피씨(026890)의 주가가 새정부 수혜 기대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1일 오전 9시43분 현재 디피씨의 주가는 전일대비 140원(3.55%) 오른 408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가파른 상승세다.
 
지난 28일 박근혜 정부가 창업·벤처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오는 6월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디피씨는 관련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디피씨는 가전제품 부품제조업체로 최근 벤처기업 발굴·육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스틱인베스트먼트를 종속회사로 편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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