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핫 이슈
출연: 민태성 부장(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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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제조업지표 혼조
2. 2월 건설지출 1.2% 증가
3. 연준 "양적완화로 인한 약달러 인정"
▶주요 제조업지표 결과 전반적 부진, ISM지표 민감한 반응
· 3월 제조업 지표 혼조, 두 지표 모두 경기 확장 반영 확장 속도에 이견
· ISM 3월 제조업지수 51.3, 전월 54.2에서 2.9P 하락, 전망치 54
→ 지난 2011년 7월 이후 최대 폭
→ 세계 경제 성장세 둔화, 신규 주문 감소 생산 감소가 배경
▶제조업 구매관리지수, 기대치 하회
· 3월 제조업 PMI 최종치 54.6, 전망치 55.0 미달(이전 잠정치 54.9)
→ 전월 54.3 대비 0.3P 상승, 한달 만에 상승세 전환 성공
· 1분기 평균 54.9, 지난해 4분기 52.6보다 상승
→ 분기 기준 2년만에 최고
▶부동산 시장 낙관론 지속, 건설지출 예상 상회
· 2월 건설지출 8851억 달러(연율 기준), 전월 대비 1.2% 증가
→ 한달 전 2.1% 감소한 이후 반등, 전문가 예상치 1.0%
· 사상 최저 수준 모기지 금리 고용시장 개선 영향
▶주거용 부동산 시장 상승, 주택 건설 지출 증가
· 경제 회복 기대로 주거용 부동산 수요 끌어올려
· 2월 주택 건설지출 연율 3034억 달러
→ 전월 비해 2.2% 급증, 지난 2008년 11월 이후 최대 폭 증가
· 클리어뷰이코노믹스, '주택 부문 올해 두드러지는 부분, 주택 시장 회복 낙관'
▶달러 약세에 대한 연준 고위 당국자들 발언 나와
· 연준 고위 당국자, '양적완화 정책 달러 약세 요인 사실 인정'
·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루벤 글릭 실비안 레뒤크 연구원
→ 장기 국채 대거 매입 연준 양적완화 정책, 달러 가치 떨어뜨려
· 달러 가치 떨어뜨리는 효과, 금융위기 이전 기준금리 인하 효과 유사
▶연준 3조 달러 넘는 유동성 공급, 당분간 통화정책 변동 없을 듯
· 연준, 연방기금금리 선물 1%P 떨어뜨릴 만한 양적 완화
→ 달러 가치 0.5%P 하락시켜
· 연준 금융위기 이후 양적완화, 국채-MBS 등 3조 달러 자산 매입
→ 연말까지 뚜렷한 출구전략 신호 없을 가능성 커
▶유럽 증시 부활절 연휴로 휴장, 키프로스 관련 러시아 손실 보전 없을 것
· 러시아 정부, 키프로스 관련 손실 입은 자국민 구제하지 않을 방침
· 이고르 슈발로프 러시아 제1부총리
→ '러시아인 키프로스 관련 손실 안타깝지만 정부 어떤 대응 할 수 없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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