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몽키바나나 도넛' 2종 출시
2013-04-02 11:00:31 2013-04-02 11:03:09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던킨도너츠는 지난해 선보였던 인기 제품인 '몽키바나나 도넛'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몽키바나나 도넛은 플레인, 초코, 치즈 등 기존 3가지 맛에 블루베리, 멜론 등 2가지 맛을 추가했다.
 
또한 원숭이 캐릭터가 그려진 우주선 모양에 5가지 맛의 도넛으로 구성된 '스페이스 몽키바나나 패키지'도 출시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개당 700원으로 5개들이 패키지는 3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몽키바나나는 쫄깃한 식감과 바나나를 닮은 디자인으로 지난해 출시 40일 만에 500만개 이상이 판매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된 몽키바나나를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리뉴얼해 선보였다"며 "휴대가 편리한 패키지로 봄철 야외활동에서 즐기기 좋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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