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해양 "워크아웃 아닌 자율협약 신청"
2013-04-02 12:54:54 2013-04-02 12:54:54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STX조선해양(067250)은 한국거래소의 워크아웃 조회공시에  "채권금융기관과의 자율협약을 통한 신속한 경영개선과 재무안정화를 위해 지난 1일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자율협약)를 신청했다"고 답했다.
 
STX조선해양은 "채권금융기관협의회와 준비중인 자율협약 약정은 워크아웃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채권단 자율협약은 워크아웃까지는 아니더라도 유동성 지원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취해지는 선제적 지원책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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