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네파는 야간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리플렉트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리플렉트 시리즈는 자체 개발한 재귀 반사 기능의 '리플렉트' 소재를 사용해 작은 빛에도 강한 반사 효과를 발휘하는 제품 라인이다.
방수재킷과 등산화, 배낭 3종으로 구성됐으며 어둡거나 흐린 날씨 속에서도 안전한 산행을 돕는다.
리플렉트 방수재킷 '루민(남성용)'과 '루체(여성용)'는 방수 및 투습 기능이 있는 소재에 빛 반사 기능의 기하학적 패턴을 적용해 패션성과 안전성을 높인 제품이다.
환기 시스템인 벤틀레이션 기능이 적용됐으며 가격은 루민 39만원, 루체가 37만원이다.
리플렉트 등산화 '리르'는 고탄력 압축(EVA) 소재를 사용했으며 블랙 컬러에 라임, 옐로우 컬러 및 재귀 반사 소재로 포인트를 줬다. 가격은 21만9000원이다.
리플렉트 배낭 '프레야 28L'은 다양한 내·외부 수납공간이 마련된 경량 배낭이다. 사이드 포켓, 스틱 고리 등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가격은 14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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