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AI株, 中환자 사망 확대에 '강세'
2013-04-05 09:11:16 2013-04-05 09:13:38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중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 환자가 잇따라 사망하면서 관련주가 강세다.
 
5일 오전 9시12분 현재 파루(043200)는 전 거래일에 비해 620 12.38 5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글 벳(044960)(10.33%), 제일바이오(052670)(3.50%), 중앙백신(072020)(3.07%), 대한뉴팜(054670)(3.06%), VGX인터(011000)(2.97%)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지난 4일 중국 신종AI 감염자는 10명을 넘었으며, 사망자는 5명으로 늘었다.
 
중국 당국은 상하이에서 수거한 비둘기에서 AI 바이러스를 처음으로 검출했다. 이 바이러스가 가금류나 다른 동물로까지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 국립부산검역소는 최근 중국을 출발했거나 거쳐온 모든 선박에 대해 검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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