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제너럴모터스(GM)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광고를 재개하기로 했다.
◇제너럴모터스(GM) 페이스북 광고
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제너럴모터스가 마케팅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1년 전에 중단한 페이스북 광고를 재개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GM 관계자는 "페이스북 서비스를 통해 '쉐보레 소닉'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M은 지난 2011년 페이스북에 1000만달러의 광고비를 지급했으나 홍보 효과가 적을 것을 우려해 광고를 중단한 바 있다.
페이스북은 "지난 1년간 GM과 긴밀한 대화를 지속해 왔다"며 "GM이 다시 광고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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