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핫 이슈
출연: 민태성 부장(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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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美 지표 호전...경기회복 기대
2. 골드만삭스·코카콜라 실적 개선
3. 연준, 통화정책 혼선
▶美 지표 호전...경기회복 기대
· 3월 산업생산 0.4% 증가, 예상치 0.2% 증가
· 평년보다 추웠던 날씨 유틸리티 사용 5.3% 증가, 6년 내 최대 폭
· 자동차-자동차 부품 생산 2.9% 증가, 2달 연속 증가세
· 소비재 생산 1.1% 증가
▶부동산 지표 개선, 주택착공 5년만에 최대 폭 증가
· 상무부, 3월 미국 주택착공건수 전월대비 7% 증가 104만 건
· 2월 주택착공건수 91만7000건에서 96만8000건으로 상향
· 다가구 주택 착공 31% 급증한 41만7000건
→ 2006년 6월 후 최다, 단독주택 착공은 4.8% 줄어든 61만9000건
▶3월 건축허가 감소 다소 부담
· 3월 건축허가 3.9% 줄어든 90만2000건, 예상치 94만2000건 하회
→ 2월 건축허가는 94만6000건에서 93만9000건으로 하향
· 소시에떼제너럴, 주택시장 건설 활동 및 가격 측면 개선될 여지
▶물가는 하락, 연준 통화정책에 부담 되지는 않을 듯
· 3월 CPI 전월대비 0.2% 하락, 전문가들은 보합세를 예상
· 근원 인플레이션율 0.1%를 기록, 예상치 0.2%를 하회
· 신차와 자동차 부품 가격이 0.1% 하락, 중고차 가격은 1.2% 올라
▶기업 실적 전반적 기대치 상회
· 골드만삭스 주가 2% 하락
→ 채권 트레이딩 매출액이 12% 줄어든 52억2000만달러. 예상치 52억달러
· 채권, 외환, 원자재 거래 매출 32억6000만달러, 전년동기대비 9% 감소
· 코카콜라 주가 5% 급등. 라틴아메리카와 인도 판매 증가
▶연준 주요 인사들이 잇따라 발언, 출구 전략 혼란 커져
·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3월 고용시장 지표가 부진 QE 지속'
· 더들리, 올해 일자리 창출 속도 빨라져 3월 고용 8만8000명 증가에 그쳐
→ 경제가 어떻게 진전하는지 관망해야
→ 노동시장 조건 완만한 개선세, 현재 자산매입 속도 적절
▶양적완화 규모 줄여야 한다는 주장도 힘을 얻어
·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 올해 연말 자산매입 프로그램 축소 시작 가능성
→ 올해 성장률 2.5% 완만한 성장세, 2014년 성장 폭 확대될 것
· 연준 올해 가을 채권매입 유지 가능성 높아, 노동 시장 개선
→ 올해 연말쯤 자산매입 축소 시작될 것
▶유럽 주요 증시 약세 마감
· FTSE100 0.62% / CAC40 0.67% / 독일 DAX 0.39% 하락
· BHP 빌리튼 0.9%, 엑스트라타가 2% 상승
· 원자재 중개 업체 글렌코어 1.3% 상승
· 유니레버 1% 하락, 디아지오 1.8% 하락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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