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銀, ‘씨티카드 골프클럽’ 런칭
2013-04-17 14:19:33 2013-04-17 14:22:10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씨티카드 전 고객에게 골프장 그린피 할인 및 예약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씨티카드 골프클럽(http://www.premiumgolf.co.kr)’을 런칭한다고 17일 밝혔다.
 
씨티카드 골프클럽은 상시로 국내 25개의 프리미엄 골프장에서 주중 최대 83%의 그린피 할인혜택과 150여개 골프장 예약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시즌별로 멤버들이 더욱 다양한 그린을 최적가에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강원도 지역 2개 골프장 멤버 1인 그린피 무료 등 매월 달라지는 골프장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씨티카드 골프클럽 런칭을 기념해 씨티카드 골프클럽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10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본인의 이름이 각인된 볼마커를 증정한다. 아울러 모든 클럽 멤버들에게 6월말까지 휴고보스에서는 자사의 골프웨어 ‘BOSS Green’의 할인 혜택을, 내년 3월까지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은 정기구독 할인 및 사은품 증정을, 다음달 13일까지 오렌지9 스크린골프센터는 10%의 이용료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혜택과 함께 골프클럽 서비스를 매월 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타사와 차별화 된 씨티카드만의 특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씨티카드 고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씨티카드 홈페이지 이벤트·공지(www.citibank.co.kr)를 참고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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