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미연기자]
대성산업(128820)이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를 병행해서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9일 오전 9시48분 현재 대성산업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대성산업은 전일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57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예정발행가는 7620원이다.
대성산업은 또 1주당 0.500077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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