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1분기 순익 36억3000만달러
2013-04-19 22:15:21 2013-04-19 22:17:46
[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제네럴일렉트릭(GE)의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GE는 19일(현지시간) 1분기 순익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3% 늘어난 36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당 순이익은 35센트로 시장 전망치와 같았다.
 
반면 매출액은 350억달러로 전년동기의 351억8000만달러를 밑돌았으나 전망치인 346억달러는 상회했다.
 
부문별로는 항공이 4%, 수송부문 매출이 12% 늘었다.
 
하제프리 이멜트 GE 회장은 "미국과 신흥 시장에서 GE는 기대에 부합하는 실적이 나왔으며, 다만 유럽에서는 상황이 다소 어렵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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