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나눔활동 '힐링' 프로젝트 진행
2013-04-22 16:57:48 2013-04-22 17:00:39
[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일동제약(000230)은 22일 자사 대표 브랜드 아로나민 발매 50주년을 맞아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힐링’을 테마로 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아로나민씨플러스의 수익금을 활용해 ‘아로나민 과일트럭’이라는 테마의 나눔활동을 실천한다.
 
현대인들이 바쁜 일정과 불경기로 인해 인스턴트나 가공식품 등으로 끼니 해결에만 급급하다는 점에 착안해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일동제약은 최근 서울의 한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사과박스를 전달한 데 이어 종로와 대학로 등지에서 직장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일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아로나민 과일트럭’은 오는 5월까지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을 순회할 예정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객과 함께 하는 공익활동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응원 댓글을 남기면 댓글 하나당 사과 하나가 기부되는 별도의 홈페이지를 만들어 네티즌들의 동참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동제약은 자사 대표 브랜드 아로나민 발매 50주년을 맞아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힐링’을 테마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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