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NHN(035420) 한게임은 지난 23일 출시된 '포켓슈퍼히어로즈 for Kakao'에서 조석, 조준, 애봉이, 울대 등 웹툰 <마음의 소리> 캐릭터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포켓슈퍼히어로즈 for Kakao는 초능력을 가진 히어로들을 모아 육성, 강화시켜 전투를 치르는 방식의 모바일 게임이다. NHN 한게임의 스마트폰게임 자체 개발 스튜디오 H5에서 만든 캐주얼 배틀 게임이다.
200여 종의 히어로가 등장하는 가운데,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에 나오는 4개 캐릭터를 모두 모았을 때 발동하는 그룹스킬과 스킬 발동시 표현되는 우스꽝스러운 장면들이 재미를 더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조광래 NHN 게임제작1실장은 "각 히어로들의 스킬을 어떻게 조합하느냐와 히어로들을 어떻게 그룹핑 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스킬이 발동, 그룹 스킬이 발동될 때 연출되는 장면들도 재미와 웃음을 더하는 인기 요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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