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 ‘폼 나는TV’ 광고모델에 김새롬·단우 선정
2013-04-26 10:35:18 2013-04-26 10:37:50
[뉴스토마토 조아름기자] 티브로드가 스마트케이블TV 서비스 '폼 나는 TV'의 홍보 모델로 배우 김새롬과 단우를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새롬은 티브로드 디지털방송의 새로운 디자인을 담은 방송광고 ‘디자인’편을 통해 "TV도 패션이야!"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단우는 ‘기능’편에서 고객맞춤 콘텐츠 추천과 이전 채널 4개 자동기억, 콘텐츠 검색 등 스마트 기능을 소개한다.
  
(사진제공=티브로드)
 
티브로드의 새로운 방송광고는 김새롬 편부터 케이블TV채널(PP)과 지역채널 등을 통해 먼저 공개된다.
 
티브로드는 “김새롬은 건강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방송인이며 신인 배우 단우는 스마트케이블TV의 신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런칭을 알릴 수 있는 신선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 티브로드는 디지털방송 가입자들이 새롭게 변경된 UI를 보다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돕는 2편의 동영상도 함께 제작했다. 티브로드 홈페이지(www.tbroad.com)나 디지털방송 홍보채널(911번)을 통해 ‘폼 나는 TV 전화통화 편’과 ‘폼 나는 TV사용안내 편’을 시청하면 스마트 방송의 기능을 쉽게 숙지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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