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 해외 ETF 신규 운용사 선정
2013-04-26 17:46:45 2013-04-26 17:49:14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공무원연금은 26일 미래에셋자산운용,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하나UBS자산운용을 해외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 신규 운용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총 9개 운용사가 참여의사를 밝힌 가운데 4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국내 연기금 중 해외 ETF 투자에 나서는 것은 공무원연금이 최초다.
 
공무원연금은 투자 대상 다변화를 위해 해외 투자를 결정했다. 운용규모는 400억원 수준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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