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PC 브랜드 '아티브'로 통일
2013-04-28 11:00:00 2013-04-28 11:10:03
[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삼성전자가 윈도PC 통합 브랜드로 '아티브(ATIV)'를 활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로운 아티브 통합브랜드는 제품군에 따라 노트북은 '아티브 북', 스마트PC는 '아티브 탭', 올인원PC는 '아티브 원'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오는 29일부터 국가별로 브랜드명 변경이 시작된다.
 
송성원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PC영업마케팅 담당 전무는 "지난 3년간 삼성의 PC브랜드는 빠르게 성장했다"며 "삼성의 아티브 브랜드는 이러한 성장 기조를 유지시키고 PC의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통해 진보된 모바일 라이프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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