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윈드러너'로 일본 시장 꽉 잡았다
2013-04-29 15:03:19 2013-04-29 15:06:15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위메이드(112040))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윈드러너(Wind Runner)'가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지난 2월 19일 NHN Japan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과의 제휴를 통해 '라인 윈드러너(Line Wind Runner)'를 일본에 출시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약 2개월이 경과한 29일, 라인 윈드러너는 일본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마켓 내 전체 게임 매출 2위에 올랐다.
 
위메이드 측은 "2013년 돌풍의 주인공으로서 한국을 출발한 윈드러너가 일본을 전초 기지로 삼아 세계 시장을 향해 거침없이 뻗어갈 것"이라며 "한국에서 보여주고 있는 모습 그대로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글로벌 히트작 반열에 오를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모바일 달리기게임 윈드러너와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25)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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