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벽산건설, 매각주간사 선정에 '上'
2013-05-06 09:11:29 2013-05-06 09:14:29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6일 벽산건설(002530)의 주가가 매각주간사를 선정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오전 9시11분 현재 벽산건설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2050원(14.75%) 급등한 1만5950원을 기록중이다.
 
벽산건설우(002535)의 주가도 9300원(14.95%) 오른 7만1500원으로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3일 벽산건설을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인수합병(M&A) 추진계획에 따라 절차의 공정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고 전문성 보완과 신속한 M&A 추진을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승인을 득해 한영회계법인을 주간사로 선정,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