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스탠바이 - 증권사
출연: 김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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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증권사 추천주 확인하겠습니다.
이제는 2분기 실적에 대한 개선가능성, 밸류에이션 매력 등을 찬찬히 살펴봐야할텐데요.
오늘 증권사들은 어떤 종목 좋게보고 있을까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GKL(114090), 1분기 환율 악재 속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중국인 VIP고객이 실적 변수였습니다. 현재 다양한 신사업 진출을 검토중이라는 점 주목됩니다.
호텔신라(008770), 대우, 동화면세점의 지분을 19.9% 인수한 점 긍정적 평가되고, 전략적 제휴를 통해 면세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신세계, 하나대투증권, 이번 수익성 회복은 밸류에이션 할인요인이 해소됐다는 것으로 해석했는데요, 2분기 이후 점차 실적모멘텀 회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미약품 1분기 매출액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을 시현했습니다. 특히 주요 처방의약품의 매출 호조에 따라 내수는 전년 대비 13% 증가했고, 비용통제 효과는 영업이익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고요,
2분기에도 상당한 이익 개선을 이끌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9% 증가한 88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솔브레인(036830), 씬글래스에 이어 반도체 부문의 성장도 시작됐다고 평가했는데요, 특히 반도체쪽의 변화는 장기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웅제약(069620)의 경우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엔저 효과 등으로 원가부담이 낮아지는 등 이익 개선세가 뚜렷했는데요. 2분기에도 개선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대비 102% 증가했고, 영업이익이 같은 기간 62% 늘면서 큰 폭의 외형성장을 달성했습니다. 안정적인 수율을 확보해 대규모 물량 수주가 가능했던 점이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고화소 렌즈 양산이 본격화되면서 2분기부터는 본격적인 성장세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특히 3월에 가동률이 80%를 넘어, 더이상 높일 수 없는 수준까지 도달했다는 점, 고무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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