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시황)엔화 약세 · 중국 지표 부진..상승폭 축소
2013-05-06 12:58:29 2013-05-06 13:01:28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엔화 약세와 중국의 4월 HSBC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 부진에 상승폭이 줄어들고 있다.
 
6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0.1% 오른 1969.21을 기록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65억원, 110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은 110억원 순매도로 전환했다.
 
업종별로는 건설(2.1%), 화학(1.7%), 철강금속(1.2%)이 상승하는 반면 통신(1.8%), 전기가스(1.6%), 의약품(1.15)은 내리고 있다.
 
LG화학(051910)은 미국 배터리공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는 소식에 3.1% 상승중이다. 동국제강(001230)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5.8% 급등중이다.
 
반면 엔화 약세로 현대차(005380)는 0.9%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4% 오른 568.00을 기록중이다.
 
컴투스(078340)는 1분기 실적 공개 후 6.5% 상승중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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